2025-02-05
스웨덴 광산 기업 LKAB는 최근 페르 게이예르 광산이 가동될 경우 장기적으로 유럽의 희토류 금속 수요 약 181만 톤을 충족할 수 있으며, 관련 가공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.
해당 기업은 스웨덴 북부 룰레오에 8억 크로나(7,300만 달러) 규모의 공장을 착공했다. 이 공장은 광산 폐기물(페르 게이예르 광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포함)을 희토류 농축물, 인산, 석고로 가공할 예정이다. 상업적 생산은 2029년 말 또는 2030년 초에 시작될 것이다. 해당 광산에는 약 170만 톤의 희토류 산화물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.



